말씀 안에 “복 있는 사람” <시 1장 1-3절>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입니다.

말씀이 없어서 1) 자기의 꾀와 죄와 오만함으로 행하는 악인이 아닙니다.

말씀이 있어서 2)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묵사하는 의인입니다.

말씀의 지키고 순종한 결과로 3) 시내가의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한 사람입니다.

시 1장 1-3절의 말씀을 근거로 복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악인 즉 죄인 처럼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으로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시샛가에 심은 나무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본 론/ 말씀 안에서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중심의 삶을 살아갑니다. 1절

1)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3)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의인은 자기 중심의 삶이 아닌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갑니다.

둘째. 여호와의 말씀 항상 가까이합니다. 2절

1) 율법을 즐거워하며 (말씀이 자신의 삶의 기쁨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2)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2절 말씀 묵상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고 삶을 인도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셋째.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 3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의 시냇가에 뿌리를 내릴 때,

1)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2)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3)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결 론 / 복 있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1) 죄를 멀리 하며. 2) 말씀을 가까이 하여. 3)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이 찬양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복 있는 성도의 삶을 향한 신앙 고백으로 부르며 살아가는 은혜가 넘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