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영성 2. 구원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사도 바울은 구원을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죄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사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느니라. 그것을 구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에서 구원을 시키시는 것만이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까지 구원입니다.

죄에서 구원을 받았더라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면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 안 들어가는 것 구원의 완성이 아닙니다.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옥에 들어갈 나를 거기서 빼 내시는 것도 구원이지만 그것은 반쪽입니다. 지옥에 안 들어가도록 빼내실 뿐만 아니라 나를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면 구원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바로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간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간 자로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나의 삶의 원리가 되어

그 원리를 따라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변화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네가 그의 나라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의 의가 무엇입니까? 그의 말씀이 “의” 입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