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관계의 영성 4.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 | 이바다 | 2022-0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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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영성 4.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고 경배할 때 우리에게는 겸손이 찾아옵니다. 겸손해지면 내 마음대로 사는 교만한 자와의 다른 점이 생깁니다. 교만한 자는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기 때문에 사탄이 자기 마음에 원하는 것과 육체의 원하는 것을 좇아 살게 하는 미끼를 먹이기가 쉽습니다. 사탄이 어둠의 권세로 우리를 통치하는 방식은 마음에 원하는 것과 육체의 원하는 것을 행하게 해서 우리를 통치합니다. 그러면 자기가 왕인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자기 의견이 진리가 됩니다. 자기 생각이 법이 됩니다. 그럴 때 자기 마음은 정욕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럴 때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삽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말씀에 대한 태도로 증명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좋으면 좋을수록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게 될 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변화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타락입니다. 그 모델이 바로 창세기 3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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