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목회칼럼 | 박성민 | 2024-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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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나의 왕 됨을 내려놓은 공동체 2. (신 17:16-20절)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였음이여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라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이스라엘이 왕국이 되었을 때 왕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곧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의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지침이 무엇인지 다음의 내용에 대답해 볼까요? 1) ( )를 많이 두어서는 안됩니다 : 군사력 2) ( )를 많이 두어서는 안됩니다 : 외교력 3) ( )을 쌓아 두어서는 안됩니다 : 자본력 4) 오히려 이스라엘 왕은 무엇을 해야 했습니까? 하나님의 ( )의 등사본을 례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해야 합니다. 즉 이스라엘의 왕은 공동체를 위해 나를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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