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목회 칼럼 | 박성민 | 2025-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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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리문답 강해 12문. 사람에 대한 특별한 작정. 제12문/ 사람이 창조함을 받은 본 지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저를 향하여 섭리하시는 중에 무슨 특별한 작정을 하셨는가? 답/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완전히 순복하는 것을 조건으로 생명의 언약을 맺고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은 금하셨다. 1. <사람에 대한 특별한 작정>으로 생명의 언약을 맺으셨는데 이것을 행위언약이라고 한다. 행위언약의 중요성/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과 언약을 맺으심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목적이 드러났다. 하나님과 우리의 교제신다. 2. 행위언약은 언제 맺으셨는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후 즉시 인간과 행위언약을 맺으셨다. 그 때 인간은 무흠한 상태였다. 3. 행위언약의 조건은 무엇인가? 행위언약의 약속은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한 <생명의 약속>이었다. 그러나 불순종할 때는 사망을 경고 하셨다. 4. 행위언약에서 금하는 것은 무엇인가?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5.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 불리는가? 그것은 사람이 이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서 그가 선에서 떨어졌다는 사실 즉 하나님의 형상과 은총을 잃었다는 사실을 시험적으로 알기 때문이고, 죄와 비참한 상태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6. 행위언약을 위반한 결과는 무엇인가?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것은 사망의 벌로써 금하셨다.” 행위언약을 어기는 형벌은 <사망>(죽음)이었다. (창2:17) 7. 그 죽음은 어떤 죽음이었는가? 일시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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