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 교회는 매 주일
온 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삼세대가 함께 드리는 통합예배는
다음세대를 살리는 강력한 대안이다!
성경이 말하는 예배, 통합예배가
다음세대를 세우고 교회를 살린다!
“우리가 자녀를 예수의 제자로 삼지 않으면
세상이 우리 자녀를 제자로 삼는다!”
한국교회는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 그런데 그 부흥의 불길이 사라지고 있다. 원인은 부모에게 부어진 성령의 불길이 자녀에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부모인 우리에게 주신 영성이 자녀들에게 동일하게 전달되지 않는 것은 부모, 기성세대, 목회자들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책임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다. 교회가 달라져야 한다. 교회가 달라지지 않으면 더 이상 희망이 없다. 그리고 교회 변화의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예배가 달라져야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은 참담하다. 교회수와 교인수는 줄고 있고, 여기저기서 지탄받고 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한국교회를 염려하지만, 말뿐 분명한 대안이 없다.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여기 아주 강력한 대안이 있다. 바로 통합예배다. 삼세대가 함께드리는 통합예배가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음세대를 그리스도의 강력한 제자로 양육해야 한다. 만약 부모인 우리가 자녀를 예수의 제자로 삼지 않으면, 이 세상이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우리 자녀를 그들의 제자로 삼을 것이다. 우리 자녀가 매주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세상 문화가 우리 자녀들을 집어삼키고 말 것이다.
그냥 어린이 예배 속에서 재미있는 예배만으로는 안 된다. 어린이들도 성령님의 강한 임재가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은 12년간의 주일학교를 마치는 날 믿음을 저버리는, 교회를 떠나는 비참한 현실을 맞을 수도 있다. 아니 벌써 그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사로 키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 그 시발점이 바로 통합예배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통합예배를 드리면서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통합예배를 왜 드려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또 통합예배는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 축적된 살아 있는 경험담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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