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세례훈련 4. 아말렉 전쟁과 기도 훈련. (출 17장 8-16절)

이스라엘 전쟁의 대상은 애굽과 아말렉이라고 말할 수 있고

출애굽하고 난 후에 치른 첫 번째 전쟁은 아말렉 전쟁이었습니다.

이 전쟁은 앞으로 있을 모든 전쟁의 승리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기도의 승리(기도:모세), 2) 실제적 전쟁(여호수아), 3) 끝까지 싸워라.(진멸하라)

성도는 영적 전쟁에 훈련 받아야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르비딤 생수 훈련 이후, 아말렉과 전쟁은 동역과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본 론 / 아말렉 전투를 통하여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17:8-16절)

첫째. 영적 대적과 싸워서 승리해야 합니다.

아말렉 전쟁은 원수 대적과 전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있어 항상 가까이 있는 사람이 영적인 원수와 대적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원수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원수와 대적과 싸워서 승리해야 합니다.

둘째. 전쟁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 승리하라.

1)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2) 9-10절의 소주제는 당연히 택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전쟁의 승리를 위해서 우리를 택하십니다.

3) 하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16절) 영적인 전쟁을 계속하라고 하십니다.

‘아말렉을 진멸하라’. 주님이 오실 때, 주님의 나라를 이룰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셋째. 동역자와 함께 기도로 승리해야 합니다.

모세는 여호수아, 아론과 홀들과 함께 동역했습니다.

모세는 전쟁에 나아가서 싸워고 아론과 홀은 모세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함께하는 동역자가 필요하고, 기도의 동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 론 / 아말렉 전투를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17:8-16절)

사람 원수가 나의 앞길을 막을 때 기도의 동역자를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교회를 세워 갈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고 키우십니다.

모세는 아론과 훌과 더불어 기도했고, 여호수아는 전쟁터에 나가서 싸웠습니다.

여호수아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오늘 이 시대, 우리의 승리도 함께하는 동역과 기도의 승리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