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세례훈련 5. 시내 광야의 동역 훈련. (출 18장 1-27절)

세상 나라는 백성, 땅, 법의 3가지 요소가 중요한데

세상 나라는 애굽이나 아말렉 같이 힘의 논리를 가지고 세워집니다.

하나님 나라는 힘의 아닌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사랑과 용서로 세워집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광야 훈련을 통해 사랑과 용서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백성, 백성다운 삶으로 변화되시기 바랍니다.

본 론 / 시내 광야에서 받은 훈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영적세움과 동역의 원리입니다(18:1-27절).

첫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는 성경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뜻대로 판결하는 것이 재판입니다.

이스라엘 재판을 이스라엘 공동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을 위해서 말씀 중심으로 재판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행함으로 세상의 법이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보다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능력있는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웠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사소한 일이면 직접 해결하고

그렇지 못한 일은 모세에게 가져 오도록 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지혜로 행해야 합니다.

성령충만이 지혜를 행하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중간 지도자를 선택하여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따라서 가르치고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훈련하여 모세를 대신하여 일을 행하게 했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꾼을 세워서 감당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필요합니다.

결 론 /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사람이 답입니다.

훈련받은 하나님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들은 사람을 세우고 훈련하는 일에 헌신합시다.

우리가 먼저 훈련되고 세워짐으로 다른 사람들을 세워야합니다.

나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와 도우심으로 사람을 세워 동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