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설교요약 | 박성민 | 2024-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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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하나님 4. 각자에게 주어진 임무와 위치. (출 19:22-24절, 24:1-3절) 사랑하는 성도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대한 두려움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왜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까? 그 이유는 삶과 죽음이 하나님께 있으며, 복과 화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본 론 / 제사장들은 어떻게 성결하며, 백성들을 어떤 위치에 세워야 할까요? 첫째. 제사장들이 성결을 준비해야 합니다. (출 19장 22-24절) 제사장들은 언약을 위해 어떻게 성경을 준비했을까요? 1) 먼저 그 몸을 성결하게 했습니다. 22절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태도는 정결함입니다. 2) 시내산 자체를 정결하게 구별했습니다. 23절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시내산 자체를 거룩하게 했습니다. 3) 백성들이나 제사장들까지 그 경계를 넘지 못하게 했습니다. 24절 징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성도는 각자의 위치에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출 24장 1-4절) 백성과 중간 지도자와 모세의 위치가 각각 달랐습니다. 그 위치가 어떻게 달랐습니까? 위치가 어떤 의미가 있고, 왜 중요한 것입니까? 신앙 공동체인 교회의 영적 권위와 질서를 세워야 했습니다. 1) 산 아래 : 백성들이 서 있고 백성들이 단을 쌓았습니다. 2) 산 중턱 : 아론,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장로 70인이 있습니다. 3) 산 정상 : 모세가 섰고 여호수아가 모세를 수행했습니다. 13절 결 론/ 하나님 앞에서 서 있는 각자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위치가 왜 중요한 것일까요? 위치를 지정한 이유는 서 있는 위치와 그 역할의 중요성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1)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를 직접 받기 위해 시내산 정상에 올라갔고, 2) 백성들은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언약을 받아들이기 위해 모였습니다. 3) 중간 지도자들은 백성과 모세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영적 권위와 질서를 세우고 언약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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