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 홈 >
  • 커뮤니티 >
  • 설교요약
설교요약
11월24일 설교요약 박성민 2024-11-23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

http://gurye0691.onmam.com/bbs/bbsView/29/6466955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딤후 46-22>

 

사도 바울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죄가 되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감옥 안에서 사형 집행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딤후 4:9, 21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이런 상황 속에서 사도 바울이 썼던 겨울이란 말은

아마도 인생의 캄캄한 영적인 겨울의 의미도 포함했을 것입니다.

 

본 론/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영혼의 월동준비를 잘해야 할까요?

첫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왕으로 모시며 살아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왕으로 영적하여 사역했던 바울 죽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약해진 육신을 위해서는 외투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가 하면, 바울은 영적인 인생의 겨울, 죽음, 순교를 함께 생각했을 것입니다.

 

둘째.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죽음을 너무나 두려워합니다.

왜 그렇게 죽음을 두려워 합니까? 죽음은 모든 관계를 끊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죽기 전에 마가를 용서하며 그를 사랑으로

한 번 꼭 품어 주기 위해서 마가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도 서로 용서하며 삽시다.

성도간에 화목하며 삽시다. 성도끼리 사랑하며 삽시다.

 

셋째.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붙잡고 사명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소 믿음을 지텼으니

이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47-8>

여러분, 사명이 언제나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도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명을 연기해서는 안 됩니다.

사명 감당하는 것을 미루어서도 안 됩니다. 사명은 지금 감당해야 합니다.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느덧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1) 그것은 바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2) 예수 안에서 화목하고 사랑하며 사명자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그리고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사명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겨울이 준비 된 사람들에겐 겨울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12월1일 설교요약 박성민 2024.11.30 0 7
다음글 11월17일 설교요약 박성민 2024.11.23 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