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14일 설교교약 | 박성민 | 2025-09-18 | |||
|
|||||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태복음 14장 13-21절)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빈들에서 굶주린 무리의 배고픔을 해결하시는 과정 속에 나타난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무리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며,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주님의 명령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 론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인가?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기적은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14절). 1) 예수님처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수 있습니다. 2) 없는 것 보다 있는 것, 작은 것을 드릴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의 권능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누어 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둘째. 제자들은 나눔의 통로로 부름받은 중개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하셨습니다(16절). 1) 제자들은 문제만을 발견하는 자였습니다. 2) 제자들은 통로와 중개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이 작은 순종을 통해 기적은 완성되었습니다. 4)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 무리는 채우심을 경험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를 거두었습니다”(20절). 1) 무리는 영적으로 굶주린 자들입니다. 2) 무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공급과 풍성함을 경험했습니다. 3)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방식입니다. 4) 우리의 영적 상태를 발견하게 합니다.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병이어의 기적은 2000년 전 빈들에서 일어난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삶의 재현되어야 할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1) 예수님은 나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유일한 공급자이십니다. 2) 우리는 그 풍성한 은혜를 세상에 나누는 통로로 부르십니다. 3) 세상은 영적, 육체적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거대한 무리와 같습니다. 주님의 공급하심을 따라 나눔의 통로로 살아가는 참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