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구역장 최현순 장로> 감사이야기 | 이바다 | 2022-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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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앙교회 성도들의 감사. <최현순 장로> 저는 32년 새벽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6절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계셔서 행 한대로 값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선(善)을 심은 자는 선을 악(惡)을 심은 자는 악을 거두며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나 같은 자에게 상 주시는 복 주시는 하나님인 것을 체험합니다.
저도 21년 10월28일 광주(光州) 빛고을 전남대학병원에서 무릎수술을 10일 동안하고 서울 은주네 집 갈 때는 상황에 따라 새벽예배를 못했습니다. 그 외에 집에서 자면서 안 나온 적은 없습니다. 이유는 32년 전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고재덕 목사님 설교시간에 아들이 아버지에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하면 안 줄 부모 없는데 하나님 아버지는 더 주고 싶어 하는데 기도해야만 주신다는 말씀 앞에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기도 내용은 저희 작은 아버지가 딸이 5명인데 저도 딸이 있습니다. 5명이 되면 되겠습니까? 하고 기도했습니다. 첫 번째 응답이 성욱(成旭)이입니다. 후로 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범사(凡事)를 부자지간에 대화하는 것처럼 합니다.
앞으로 은혜와 건강을 주시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날마다 기도에 응답을 받습니다. ‘조지 뮬러’는 5만 번 응답 받았다고 합니다. 저에게 응답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도 구(求)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주실 줄 확신합니다. 신앙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감사노트를 기록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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