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관계의 영성 9. | 이바다 | 2022-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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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영성 9.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새롭게 맺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왕은 우리를 설득시킬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설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왕은 일방적으로 선포해 버립니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끝 이에요! ‘내가 네 왕이냐?’ ‘네가 나를 왕으로서 공경하느냐?’ ‘내가 왕으로써 너에게 명령한다.’ ‘내가 다스리는 내 나라의 법을 선포하마. 네 부모를 공경해라.’ 끝입니다. ‘네 아내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주심같이 사랑하라.’ 끝입니다. ‘너 네 아내가 없으면 밥이라도 한 끼 해 먹겠냐?’ 그런 말씀 없습니다. 왕은 백성에게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내들아 네 남편에게 순종할지어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왕이니까 일방적 선포를 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는, 죄의 권세에 있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는 능력입니다. 보혈을 통해서 죄인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보혈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간 사람의 변화는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법을 내 삶의 법으로 받아들여 사는 변화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키며 살 때 나타나는 변화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화는 죄의 권세에 살았던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 때문에 들어가게 된 것이에요.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이 변화에요. 그럼 변화의 출발이 뭐냐? 그리스도의 나라의 왕인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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