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관계의 영성 10. | 이바다 | 2022-10-22 | |||
|
|||||
관계의 영성 10. 관계는 통치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제 주님과 내가 새로운 관계를 맺었습니다. 옛날에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뵈옵고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뵈옵고 눈물로 내 죄를 회개하고 그 은혜를 받아들였어요. 거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발전해야 합니다. 부활하시고 높아지신 예수를 뵈옵고 그 분을 나의 왕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통치 아래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게 변화입니다. 저는 착하게 사는 것이 변화인줄 알았어요, 얌전한 것이 변화인 줄 알았어요. 아니에요,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어서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사는 것이 변화에요, 그리스도에 들어가서 사는 것은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통치적 개념입니다. 통치를 받으려면 왕이 있어야 되요. 왕이 없으면 누가 왕 노릇한다구요? 내가 왕이 되는거에요! 내가 왕이면 임의대로 행하는 거에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에 들어가서 실패한 이유는 한마디로 요약해서 왕이 없었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다 말해도 우리 주님이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면 그것이 진리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변화에요. 내가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서 사는 것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