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관계의 영성 13. | 이바다 | 2022-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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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영성 13. 공동체(서로)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공동체적 속성이 내재되어 있어요. 성부, 성자, 성령. 서로 높입니다, 서로 귀히 여깁니다. 서로 받듭니다. 서로 낮아집니다. 서로 높입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지극히 높였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거역하면 용서 받을 길이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면 용서 받지 못할 줄 알라!고 하실 정도로 자기를 증거하러 오신 성령을 높여 주셨습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를 높이기 위해 자기를 찬양하는 것을 빼 버립니다. 그만큼 성부 성자 성령은 너무 너무 서로 존중하고 귀히 여기는 공동체입니다. 그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공동체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동물을 지으실 때 암컷과 수컷을 지으시니라, 다 공동체입니다. 가정 공동체, 국가공동체, 사회공동체는 공동체의 속성을 가진 하나님으로부터 전부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 공동체는 하나님을 중심한 공동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공동체와의 관계를 결정합니다. 변화된 삶이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에게 속해 있는 다른 공동체와 건강한 관계를 누리며 사는 것을 포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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