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임하옵소서 2.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의 개념보다는 통치의 개념으로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통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맞서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내 삶의 대해 주권을 갖고 통치하시려는

하나님을 꺽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회개는 나의 죄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또한 나를 내려놓음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합니까?

내가 주인과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과 왕이십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결정권이 나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고백합니까?

내 경험과 지식을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나와 하나님이 충돌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가 주인과 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인과 왕이 되시면 주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명령과 말씀을 순종할 때에

우리 삶의 하나님 나라가 진정으로 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도 제목과 내용이 되고 삶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