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목회 칼럼 | 박성민 | 2024-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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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임하옵소서 4.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한다는 것은 어떤의미 일까요? 그것은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통치하사, 점점 더 주님께 순종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주님의 교회를 보존하시고 흥왕케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귀의 일들과 주님께 대항하여 스스로 높이는 모든 세력들 그리고 주님의 거룩한 말씀에 반대하는 모든 악한 의논들을 멸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져 주께서 만유의 주가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의 개념보다는 통치의 개념으로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통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맞서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의지 하기 쉬운 군사력이나 외교력이나 자본력으로 이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오늘날 교회 곧 지금의 하나님 나라는 이 신명기의 가르침을 동일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왕 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왕 되심을 고백하는 공동체 이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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