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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목회칼럼 박성민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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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매일 매일의 은혜

 

우리가 생각해볼 문제는 일용할의 문제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가르치시는 데서

그치지 아니하시고 더 나아가 매일 매일의 은혜를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양식을 구하되 일용할 양식을 구하게 하신 이유입니다.

 

잠언307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함께 읽어봅시다.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으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3 잠언기자는 무엇을 기도하고 있나요? 세부분으로 나누어 답해 봅시다.

1) 무엇도 말고 무엇도 말고 어떻게 해달라고 기도했나요?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2) 부유하게 되면 어떤 위험에 빠질 수 있나요?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3) 가난하게 되면 어떤 위험에 빠질 수 있나요?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 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

 

주님께서는 은혜의 양식을 말씀하시되 매일매일 그것들을 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잠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우리는 부유하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하기 쉽고 가난하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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