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설교요약 | 박성민 | 2024-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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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 하나님의 거처 성소 2. 우리가 건축 할 성막의 구조와 의미. (출 25장 1-9절) 성막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말할 수 있습니다. 1)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놓여 있어 하나님의 임재 하시는 곳입니다. 2) 성소에는 촛대와 떡상, 향단이 놓여 있어 제사장의 예배와 기도의 장소입니다. 3)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놓여 있어 백성들의 속죄와 정결의 장소입니다. 우리의 내면, 즉 우리의 마음이 성막의 구조를 닮아가야 합니다. 성막의 구조를 통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영적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본 론 / 우리가 건축해야 할 성막의 구조는 어떻습니까? 첫째. 속죄와 정결의 장소인 뜰입니다.(백성) 성막의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제물을 죽여 피를 번제단에 바르고 짐승을 태워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물두멍에서 몸을 씻어 정결하게 합니다. 이 두 성물은 속죄와 정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공급과 인도의 장소인 성소입니다.(제사장) 성소 안에는 ‘떡상, 등대, 분향단’이 있습니다. 떡상은 하나님께서 먹이고 입히시는 공급하심을 의미합니다. 등대는 밝히고 인도하심을 의미합니다. 분향단은 예배의 열납와 기도 응답을 의미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만나는 임재의 장소인 지성소입니다.(하나님) 지성소는 하나님의 만나는 임재의 장소입니다.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가 있습니다. 언약궤 위에는 시은좌 또는 시은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약궤 안에는 세 가지 언약의 증표가 있는데 ‘만나, 두 돌판,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결 론/ 성막의 구조는 하나님께서 의도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성막의 뜰에서 속죄와 정결함을 입어야 합니다. 성소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은 은혜를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지성소에서는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에서 지,정,의로 하나님의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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