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경 집사의 감사 이야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살아계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치고 곤하여 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때

신음소리로 올리는 기도마저 놓치지 않고 듣고 계셨던 하나님,

입술에서 원망과 고통의 투정들이 쏟아져 나올 때도

“내가 너를 사랑하다”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내가 너를 눈동자 같이 지키고 있노라”

응답해주시던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사랑하는 가족을 바라보게 하시고 입으로 음식을 맛보며

바쁘게 일하게 해주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 하루하루를 보내며

기쁨도 있지만 시련과 아픔이 있을 때 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구하려고, 아버지 앞에 신발을 벗고 무릎을 꿇고 순종하게 하시니

더더더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소소한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은혜 아니라면 주어질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것들임을 압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우리 주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