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홈 >
  • 커뮤니티 >
  • 목회칼럼
목회칼럼
김해선 집사의 감사 이야기 이바다 2022-12-1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9

http://gurye0691.onmam.com/bbs/bbsView/40/6184211

김해선 집사의 감사 이야기

 

마태복음 76절에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나 자신이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개일까? 조심해야지라며 교만했습니다. 마태복음 76절 말씀으로

설교말씀을 듣는데 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군가를 통해 계속 주는데

그 은혜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통로로 쓰임 받은 사람에게도

감사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받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힘든 일을 겪을 때 그 일로 기도하면 어떤 집사님께서

선물이나 현금 등을 주시면서 하셨던 말들이 남편을 힘들게 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쉽게 넘어가는 일들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하나님께 입술로는 감사는 했지만

모 집사님께는 한 번도 감사의 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고맙긴 했지만 당연하다는 듯 받았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고 모 집사님의 은혜를 빨대 꽂고 쪽~ ~ ~

빨아 먹기만 했던 제가 마태복음 76절 말씀의 였습니다.

성탄절이 오는 이즈음에 모 집사님께 감사의 말과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문영애 집사의 감사이야기 이바다 2022.12.24 0 45
다음글 민혜경 집사의 감사 이야기 이바다 2022.12.09 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