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원리.

하나님의 통치는 나의 왕 됨을 버리고 하나님의 왕 되심을 통하여 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우선적으로 무엇을 해야 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면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기도하는 일은 정상적인 일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이 땅의 모든 회사가 움직이는 원리가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받버는 일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정상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이와의 다른 삶을 삽니다.

온유하고 온화하고 다투지 않고 양보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세상과 다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말씀이 보여주는 세례의 정신을 보십시오

롬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는 죽은 자로서 살아갑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투쟁하면서

세상이 옳다고 말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가능한 노동자로부터 최대한 생산 능률을 뽑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최대의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라고 강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리석게 이것을 거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 삶이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가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삶은 투쟁하는 삶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