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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목회칼럼 박성민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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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한 양식과 이웃을 향한 나눔과 섬김 2.

 

우리는 만나 사건과 또 그 사건의 성취가되는 사도행전의 이야기를 통해서

결국 교회가 필요를 충족하는 일은 상호 서로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일을 통해서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는 나를 넘어 이웃에게까지 확장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와 신명기를 보면 이스라엘에게 이것은 안식이 구현되는 원리 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땅을 차지할 때 내가 거주할 땅을 차지 했으면그만이지! 라고 하면 안되었고 다른 지파들도 모두 땅을 완전히 차지할때까지 함께 싸워주어야 했습니다.

 

3: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요단 동편에서 이미 땅을 얻은 지파들에게 아직 땅을 얻지 못한 지파들을 위해 싸울 것을 명령하시는 말씀)

 

안식은 나 혼자만 얻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나는 많이 주워온 사람의 그릇에서 적게 주워온 사람들의 그릇으로

나눠담는 일을 통하여 주어졌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이 세더라도 내가 아무리 많이 주워 왔더라도

나도 한 오멜을 가졌고 잘 걷지 못하는 옆집 할머니가

한주먹밖에 주워오지 못했어도 그 할머니도 한 오멜을 가졌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간구는 만나의 정신을 따라 이렇게 시행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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